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(원장 이경주)은 5월9일 d.camp와 광주 광산구 소셜캠퍼스온 광주에서, 광주 1인창조 중장년센터 주관으로, 창업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워크넥트 행사를 개최했다. 

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, 이번 행사를 통해, 문화콘텐츠 및 광주를 AI 기술의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여러 조치의 일환으로, 광주콘텐츠허브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본사 및 지사 이전을 지원하는 풀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

 

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하였으며, 스타트업들은 광주로의 본사나 지사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제공되는 세제 혜택, 사업 확장 지원 등을 소개받을 수 있었다. 또한 본사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, 입주, 투자, 지원내용 등 혜택과,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4년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인 입주 프로그램을 소개받고,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.

 

광주는 5천 억원 규모의 투자로 AI 개발 데이터, 기술, 인재, 실증환경 등의 인프라를 조성하며 ‘문화콘텐츠 및 대한민국 대표 AI실증도시’로의 변모를 추진 중이다. 이러한 노력으로 광주는 AI 기술 기반의 기업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, 광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.  

이번 워크넥트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광주의 지역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며 입주, 투자, 지원기관, 채용 등 각 분야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였으며, 현재 광주에 위치한 스타트업들도 지역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참여할 수 있었다.

 

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광주가 콘텐츠, AI융합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,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.